든든해 캠코
든든해 캠코

국가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캠코 역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 패러다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과 캠코의 고유업무를 접목하여 중점과제를 발굴‧추진 중입니다.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캠코의 활약, 그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한국판 뉴딜, 그게 뭐죠?

한국판 뉴딜이란, 2020년 7월부터 코로나19 사태 후 경기 회복을 위해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캠코는 이러한 국가 프로젝트와 발맞춰 지난해 9월, 한국판 뉴딜 정책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 위원회’를 발족하고 실무조직으로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 TF’를 구성했습니다.

캠코는 정부 정책방향과 공사의 전문성‧차별화된 특성을 반영해 ‘캠코판 뉴딜 3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업(業)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추진해왔습니다.
*캠코판 뉴딜 3대 추친방향: ①중소‧벤처기업 창업지원 ②그린 건축 투자확대 ③디지털 전환 및 신기술 활용

캠코는 빅데이터 기반 신기술(AIㆍVR 등)을 활용한 ‘채무조정 패스트트랙’ 도입, 온비드 챗봇 ‘온다비’ 운영, 공공건축 ‘제로에너지빌딩’ 선도적 도입 등 디지털ㆍ그린뉴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캠코의 한국판 뉴딜, 중간 점검과 새로운 시작

캠코의 한국판 뉴딜 지원정책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지난 1월 26일 캠코는 <2021년도 제1차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코로나 위기극복 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 캠코는 2021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선진경제 도약을 위한 국가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캠코는 한국판 뉴딜 성과창출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4,700억원 투자 ▲일자리 4,000개 창출 ▲274개 기업 창업,재정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추진 계획으로 ▲부산 청년창업허브 조성 ▲국·공유지 개발 제로에너지·스마트 빌딩 선도 ▲온비드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 ▲국유재산 임대편의 개선을 위한 모바일 시스템 개발 ▲VR기술을 활용한 온비드 공매물건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제공 등을 세웠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 청년창업허브 조성'을 위해 지난해 확보한 국비 예산 45억원에, 캠코 자체 예산 20억원을 추가 투입해 연내에 준공 및 개관할 예정입니다.


캠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한편, 캠코는 비대면‧디지털화 등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을 반영해 지난해 11월 '코로나 위기극복 위원회'를 구성하고, '뉴노멀 선도 공기업 전환'을 위한 3대* 추진방향을 수립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뉴노멀 선도형 조직전환 △코로나 극복 민생안정 지원 △경제활력‧한국판 뉴딜 등

언택트형 인프라(Remote work, K-STUDIO, ZOOM) 확충과 애자일(Agile) 조직 등 민첩한 조직 운영으로 뉴노멀 선도 조직으로 변혁을 추진하는 한편, K-CUBE 혁신 및 4차산업 교육 확대 등 혁신 생태계 조성에 있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과 소상공인 채무감면 등 약 1.2조 원의 가계‧기업 취약부문 대상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1.8조 원 규모의 적극적인 투자집행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뉴노멀 선도 공기업으로서 속도감 있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Remote work, 오피스ㆍ공간 등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임대료 인하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환경 중심의 새로운 기업경영 패러다임인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기준을 포스트 코로나 추진 전략과제에 새롭게 반영해 주요사업과 투자 등 전반에서 사회적ㆍ경제적 가치 실천과 균형을 이루어 사회적 가치가 지속가능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뉴노멀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캠코! 경제위기 극복과 한국판 뉴딜의 성과창출을 위해 꾸준히 달려나갈 캠코의 행보,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