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웹진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균관 대학교 최재붕입니다. 저는 디지털 대전환은 뭐고 새로운 인류가 등장했다는 것은 무엇이고, 메타버스다 NFT다 이렇게 변화하는 혁명적 과정들을 여러분한테 소개하는 일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최재붕 교수와 함께 마음을 사는 기술을 탐구해보자.
캠코 웹진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균관 대학교 최재붕입니다. 저는 디지털 대전환은 뭐고 새로운 인류가 등장했다는 것은 무엇이고, 메타버스다 NFT다 이렇게 변화하는 혁명적 과정들을 여러분한테 소개하는 일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기관이죠 인간에게 있어서 금융이나 자산 이런것들이 정말 중요한데요. 캠코는 불실한 금융이 발생했을 경우 그것을 잘 정리해주고 또 힘든 사람이 발생했을 경우 잘 일으켜 세우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정부기관이라 생각합니다. 캠코가 세상에, 대한민국에 아픔이 있는 구석구석을 잘 치유해주는 그런 역할들을 앞으로도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포노사피엔스는 호모사피엔스라는 인간의 이름 앞에 폰을 의미하는 라틴어 포노를 붙여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쓰는 인류를 의미합니다. 코로나가 온 이후에는 더 그렇죠, 스마트폰으로로 쇼핑을 하고 심지어 교육을 받고요 또 근무도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하는 그런 시대가 코로나 이후로 열린 것 같습니다. 디지털 문명으로 대전환이라고도 얘기를 하는데요 이 새로운 인류의 시대가 열린게 현재 시대의 가장 큰 변화의 원인이라 생각하며, 이로 인해서 일상의 모든 것이 바뀌는 그야말로 문명의 대전환이 눈 앞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디지털 신대륙이라는 것은 바로 새로운 디지털 공간 안에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쇼핑물인데요. 방문이 불가한 곳입니다. 그렇죠? 우리는 이제 상상의 공간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또 배송하고 받아씁니다. 놀랍게도 인류는 전부 그 새로운 디지털 신대륙 신문명으로 몰려가서 즐기고 생활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난 10년간 표준 문명 자체가 디지털로 대 전환을 이룬 것이죠. 결국 이 선상에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최근 이것과 관련해서 메타버스 라던가 NFT, 또 크립토 마켓 등 새로운 시장 세계가 마구 형성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이 디지털 문명에 전환이 늦다면 앞으로 굉장히 어려워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겁니다.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기업이 성공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을 사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러느냐? 사실 이 디지털 문명을 탈중앙화된 문명이라 많이 얘기를 합니다. 유튜브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서 봅니다. 그러다보면 파워 유튜버들이 등장하게 되고, 파워 유튜버들을 성장 시키는 것은 구독과 좋아요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시장에서 지금은 소비자가 추천하고 소비자가 결정하고 소비자가 권력을 갖는 새로운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마음 즉, “소비자의 마음을 사는 기술”을 주목해야 합니다.
마음을 사는 기술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씀드렸던 만큼 이 휴머니티에 입각한 다양한 사업들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성공하려면 마음을 사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 그것을 통해서 좋은 경험을 만들어 되고요. 좋은 경험이 퍼지고 팬덤이 확대 된다면 그 기업은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게 디지털 문명세계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제가 봤을 때 캠코도 ESG경영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환경을 위해서 ‘제로에너지 빌딩’ 같은 것들을 만들고 있고요, 지금 이게 완성되면 굉장히 이사회에 에너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2026년 세종 제2국책연구단지를 건설하고 있는데 여기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80% 까지 맞추겠다고 하니까 이런 노력들이 우리 환경에 굉장히 큰 도움을 주게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고고챌린지도 하고 있죠.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억걸음을 걸어서 기부를 하는 등 회사 전체 전직원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열띤 활동들을 하고 있는 것과 같아서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들이 결국 캠코가 지속가능하게 많은 사람들의 팬덤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캠코가 설립된지 무려 60주년이 되었군요. 와 환갑을 축하 드립니다. 정말 그 긴 세월동안 많은 일들을 해오셨구요. 우리 경제가 어려웠을 때 우리 국민들이 어려웠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고 또 새롭게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그 많은 역할들이 앞으로 쭈욱 100년이 넘도록 이어지기를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캠코 파이팅입니다. 웹진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에게도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디지털 신세계로 대전환 하는 정말 혁명적인 시기입니다. 여러분들도 슬기롭게 이 디지털 신세계로 잘 진입하셔서 여러분의 꿈도 이뤄지고 멋진 도약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