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부터 ‘20년 11월말까지 47개 중소기업에 총 6,258억원 지원 특히, 지난 6월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발표된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공동투자 1,600억원, 매입 후 제3자 매각(B&H) 및 매입 후 임대(S&LB)로 약 3,260억원을 지원했으며,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해 대출형 펀드(PDF)를 결성, 1차로 1,170억원 규모 투자를 실행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400억원을 출자해 캠코동산금융지원(주)를 설립하고, 동산담보부채권 45억원을 시범인수, 10개 시중은행과 1.3조원 규모 매입 약정을 체결해 중소기업 동산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7일(목) <2020 캠코 기자간담회>가 서면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배포된 자료를 통해 문 사장 취임 후 지난 1년간 캠코가 코로나19에 대응해 구축한 다양한 국민경제 지원 시스템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을 소개했습니다. 경제 위기극복에 앞장 서겠다는 캠코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성과
선제적 지원과 국가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피해ㆍ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지원과 국가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 ’15년부터 ‘20년 11월말까지 47개 중소기업에 총 6,258억원 지원 특히, 지난 6월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발표된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공동투자 1,600억원, 매입 후 제3자 매각(B&H) 및 매입 후 임대(S&LB)로 약 3,260억원을 지원했으며,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해 대출형 펀드(PDF)를 결성, 1차로 1,170억원 규모 투자를 실행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400억원을 출자해 캠코동산금융지원(주)를 설립하고, 동산담보부채권 45억원을 시범인수, 10개 시중은행과 1.3조원 규모 매입 약정을 체결해 중소기업 동산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중점 추진 과제
문성유 사장은 "내년에도 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로 가계·기업 등 경제 취약부문에 대한 공공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2021년도에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 "①금융취약계층 부담 완화 ②취약기업 정상화 지원 ③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방안을 수립‧시행해 경제활력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캠코는 구체적으로, 2조원 규모의 개인·소상공인 연체채권 매입 및 채무조정 지원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기업자산 매각지원’, ‘S&LB’, ‘DIP금융’ 등 총 1조원 이상 규모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국·공유지 개발사업 확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임대료 인하정책도 연장할 계획입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경제 질서에 선제적이고 유연한 대응을 위해 ➀뉴노멀 선도형 조직 전환 ➁민생안정 지원 강화 ➂국가경제 활력 회복 등 대응방향을 정립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 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해 실행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캠코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을 통한 코로나 위기극복 및 국가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으로, 차별화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➀중소․벤처 기업 창업지원, 국․공유개발 분야 ➁그린건축 투자 확대, 빅데이터․모바일 등을 활용한 ➂디지털 전환 및 신기술 활용 등의 과제를 발굴·실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