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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α 규모 기업자산 매각지원을 통한 유동성 공급
-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6.11) 「기업자산 매각 지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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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α 규모 기업자산
매각지원을 통한 유동성 공급
-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6.11) 「기업자산 매각 지원방안」
코로나19발 위기로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효율적인 기업 자산매각 시장의 조성이 필요해짐에 따라 정부는 자산인수 및 관리에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캠코를 중심으로 2조원 규모의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해 500억을 출자했습니다.
캠코는 전담조직인 ‘전략사업단’을 신설하고, 2조원 규모 캠코채 발행 결정과 함께 지난 7월 15일부터 민간자본 유입을 유도하는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으로, 대기업은 재무구조 개선 기업, 채권단 지원 요청 기업 등 자구노력 및 자금수요가 큰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우 개별 수요에 맞게 직접매입ㆍ보유 후 매각(Buy&Hold), 매입 후 재임대(Sale&Lease Back), 민간공동투자 등의 방식으로 폭넓게 자산을 매입할 예정인데요. 지원대상 기업 선정시 한정된 재원배분을 위해 ①지원의 시급성 ②공정성 ③국민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