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걱정 많으셨죠?
온비드 공매를 통해 창업, 주말농장, 전원생활 등 인생 2막을 가꿔보세요.^^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걱정 많으셨죠?온비드 공매를 통해 창업, 주말농장, 전원생활 등 인생 2막을 가꿔보세요.^^

여기서 잠깐!

⬤ 온비드는 인터넷을 통해 공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을 가는 번거로움이 없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자~! 그럼 인생 2막을 만들어드리는 ‘사랑의 온비드’, 사연과 이용후기를 알아볼까요?

귀촌준비 – 온비드로 토지구매


18~19년 창년생태귀농학교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임업 후계자교육 ‘산촌으로 가는 길’을 수료 후, 경매로 땅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법원 경매는 전자입찰이 되지 않아 사용하기 편한 온비드를 두어달 동안 셀 수 없이 토지들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7월 제게 맞는 임야를 낙찰받았습니다. 황무지에 가까운 땅이었고 잡풀과 잡목이 밀림처럼 자라 손볼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었습니다.



황무지같은 땅, 예쁘게 고치기


맹지를 벗어나기 위해 길과 연결된 땅을 추가로 구매했고, 잡풀과 잡목이 죽는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3일동안 포크레인 작업과 벌목작업으로 내 땅에 진입로도 내고 너무나 기분좋은 나날들입니다.
올봄에는 쑥과 머위잎도 내 땅에서 뜯었습니다.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힐링 그자체였죠.







산지계류공사 대상지로 지정되다


버려졌던 길고 넓은 구거가 지금 새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올해 산지계류공사 대상지로 선정되는 행운까지 따라왔습니다.
계류공사가 끝나면 꺼진 땅을 다시 조금 복구하고 올 겨울에 농막을 갖다 놓을 생각입니다.



온비드가 내 꿈을 이루어주다.

땅 한 평 없던 제가 1,000평이 훌쩍 넘는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몇 년후 작물이 자라고 주말엔 농막에서 아이들과 같이 바비큐도 해 먹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은퇴 후 작은 집도 짓고 싶습니다.
온비드에는 내 꿈을 이루어 줄 어떤 보물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온비드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남편과 저는 커피 매니아로서 오래전부터 핸드드립 커피나 로스터기를 직접 만들어 주변에 나누어주기도 했어요. 그렇게 살아가던 중 우리에게 온비드 공매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것 같았어요. 뭔가 ‘가능성’이 열릴것 같은 예감이 들었죠. 눈여겨 봤던 건물을 상권분석과 현지답사를 통해 확인했고, 온비드의 꼼꼼한 감정평가서를 통해 냉정하게 바라봤어요.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공매신청을 했는데.. 세상에나 낙찰받았어요!!
초기투자금을 아끼기 위해 남편이 인테리어를 직접 했고, 큰딸이 가게의 콘셉트을 잡았어요. 기존에 새마을금고가 있던 자리라 그 콘셉트는 유지한 ‘레트로’느낌의 카페. 우여곡절 끝에 오픈을 했고 한적한 시골마을이 환해졌어요. 올해로 개업 1주년을 맞은 저희 카페는 단골손님도 많이 늘었고 멀리 대도시에서도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인스타 맛집,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퇴직 후에 할 일이 생겼다며 기뻐하고 막내 꼬맹이는 우리 가게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서민의 온비드. 말로만 들었던 온비드를 통해 우리 가족은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었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등기서류를 꽃봉투에 넣어 생일선물이라며 전해주던 나의 54번째 생일을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