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협찬 : 장충동 ‘서울다이닝’
재료
모시조개 10개, 토마토 소스 1컵, 코코넛 밀크(생크림으로 대체 가능) 1컵,
커리 파우더 1T, 감자 1개, 새우 3마리, 낙지 1마리, 양파 1/4개, 마늘 10개
감자의 껍질을 깎은 후, 여덟 조각으로 등분하여 소금물에 약중불로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는다.
낙지에 밀가루를 묻혀서 잘 닦아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달구어진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채와 마늘을 부드럽게 볶은 뒤 모시조개와 화이트 와인을
차례대로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모시조개는 입이 벌어지면 꺼낸다.
토마토소스, 코코넛 밀크, 커리 파우더, 감자, 새우, 낙지, 후추를 넣고
약중불로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을 한다.
1. 오목한 접시나 보울을 준비한다.
2. 부피가 작은 야채와 낙지, 새우를 먼저 담는다.
3. 크기가 큰 모시조개를 그릇의 위쪽 가장자리에 담는다.
재료
[닭가슴살 구이] 닭가슴살, 코코넛 밀크 3T, 피시소스 100g, 생크림 50g, 커리가루 1T,
후춧가루 1T, 마늘 10개, 굴소스 1T, 물 1컵
[크림 소스] 생크림 한컵, 후춧가루 1T
[베이컨 버섯구이] 베이컨 1줄, 양송이 버섯 5알, 으깬 마늘 2개, 1/4빨간 파프리카,
올리브 오일 1T, 소금, 후춧가루, 버터 한 조각
01
닭가슴살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갈아서 양념을 만들고, 닭가슴살은 갈린 양념에
12시간 재워둔다. 12시간 뒤, 닭가슴살을 물에 씻어내고, 물기는 말끔하게 제거한다.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뒤, 닭가슴살을 껍질이 있는 부분이 바닥을 향하도록 놓고 약불로
바삭해질 때까지 천천히 굽는다. 닭가슴살의 껍질 부위가 바삭해졌다면 반대로 뒤집고, 불을 중불로
올려 굽는다. 이후 다시 뒤집어 굽기를 반복한다. 2/3 정도 익었다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서,
남은 열로 마저 익혀준다. 남은 열로 마저 익혀준다.
달구어진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채와 마늘을 부드럽게 볶은 뒤 모시조개와 화이트 와인을
차례대로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모시조개는 입이 벌어지면 꺼낸다.
닭가슴살을 건진 뒤, 닭을 구운 팬에 다시 불을 올리고, 후추와 생크림을 넣어
1/3로 졸여 농도를 걸쭉하게 만든다.
01
중불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베이컨 슬라이스를 올린다. 베이컨 슬라이스가 갈색을 띨 때까지
약 5분 정도 볶다가 버터를 넣어 녹인다.
‘01'에 파프리카 슬라이스와 반으로 자른 양송이를 넣어서 구운 빛이 날 때까지 볶은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1. 먼저 베이컨 버섯 구이를 넓고 평평한 접시에 깔아준다.
2. 닭가슴살 구이를 손가락 한마디 굵기로 자른다.
3. 베이컨 버섯 구이 위에 닭가슴살 구이를 사선으로 쌓고 그 위에 크림 소스를 스푼으로 뿌린다.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만으로 완성된 오늘의 ‘홈스토랑 레시피’. 30분 내외의 짧은 조리 시간과 플레이팅 팁을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파인다이닝 요리가 완성된다. 주말에 가족 혹은 친구들을 초대하여 직접 만들어 대접하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