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등 굵직한 경제위기 때마다 공적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희망을 키워온 캠코.
지난 2년 반의 코로나 위기 대응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온전한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시작합니다.
지난 2년 반의 코로나 위기 대응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온전한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시작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다시 희망의 빛을 켜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캠코가 함께 하겠습니다.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캠코가 함께 하겠습니다.
외환위기 등 굵직한 경제위기 때마다 공적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희망을 키워온 캠코.
지난 2년 반의 코로나 위기 대응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온전한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시작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다시 희망의 빛을 켜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캠코가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희망의 빛을 켜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캠코가 함께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영업제한 등 방역조치 협조에 동참하면서 불가항력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영업 위축, 자금사정 악화에 빚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로 인해 대출이 크게 늘고, 원리금 상환 부담도 확대되었습니다.
그간 손실보전금, 정책자금 지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등 코로나 대응조치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잠재부실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 3高 현상(高물가·高금리·高환율) 등 경제·금융환경이 악화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버틸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잠재부실 확대를 막고, 부실이 발생한 경우 신용회복과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채무조정 제도인 ‘새출발기금’을 마련하였습니다.
명실상부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전문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문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캠코는 IMF 외환위기 당시 국내 처음으로 공적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부실채권정리기금(1997)’, 카드대란에 대응하기 위한 ‘한마음금융(2004)·희망모아(2005)’,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신용회복기금(2008)’,
1,000조 가계부채 부실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행복기금(2013)’까지... 위기 때마다 배드뱅크를 설립·운영해 경제위기 구원투수로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그간의 신용회복지원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부실채권 대량 매입·정리를 넘어 다양한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채무조정 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총 288만명의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였습니다. 나아가 코로나19 여파로 상환부담을 안고 있는 개인 채무자 등을 위해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채무자 부담경감 특별대책’ 등 다양한 지원제도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경험과 성과는 캠코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전문기관이라는 위상을 공고히 해 주었습니다.
특히, 그간의 신용회복지원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부실채권 대량 매입·정리를 넘어 다양한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채무조정 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총 288만명의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였습니다. 나아가 코로나19 여파로 상환부담을 안고 있는 개인 채무자 등을 위해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채무자 부담경감 특별대책’ 등 다양한 지원제도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경험과 성과는 캠코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전문기관이라는 위상을 공고히 해 주었습니다.
캠코는 그간의 성공적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10월 4일(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재기를 위한
‘새출발기금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이날 오전 열린 출범식에는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권남주 새출발기금
대표이사, 금융협회장 및 금융기관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권남주 새출발기금 대표이사(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는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어려움
을 견디며 방역조치에 묵묵히 협조해주신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협약
기관과 힘을 합쳐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의 빚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 분들이 희망을 얻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캠코는 코로나 피해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불편 없이 신청·접수 할 수 있도록 19개 금융협회장, 금융기관장과 ‘새출발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3,730여개 금융회사가 보유한 대출을 채무조정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 다. 또한 신청자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 지원 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미리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새출발기금.kr)을 구축했으며, 전국 76개소에 준비된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캠코는 새출발기금 신청 시 편리한 이용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 수령 소상공인 정보 등 지원자격 심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류제출을 최소화 할 것입니다.
특히, 새출발기금에 대한 도덕적해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채무조정대상, 신청횟수 및 한도, 신용 패널티 등 엄격하고 합리적인 심사기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캠코는 코로나 피해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불편 없이 신청·접수 할 수 있도록 19개 금융협회장, 금융기관장과 ‘새출발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3,730여개 금융회사가 보유한 대출을 채무조정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 다. 또한 신청자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 지원 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미리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새출발기금.kr)을 구축했으며, 전국 76개소에 준비된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캠코는 새출발기금 신청 시 편리한 이용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 수령 소상공인 정보 등 지원자격 심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류제출을 최소화 할 것입니다.
특히, 새출발기금에 대한 도덕적해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채무조정대상, 신청횟수 및 한도, 신용 패널티 등 엄격하고 합리적인 심사기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 새출발기금 지원내용 >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신용상태와 대출유형에 따라 맞춤형 채무조정을 지원 받게 됩니다.
부실차주의 경우 자력으로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대출원금과 대출상환일정을 조정하며, 부실우려차주는 자신의 영업회복 속도에 맞춰 대출을 상환할 수 있도록 금리 조정,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전환합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과도한 채무조정에서 벗어나 영업 회복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새출발기금은 우선 1년간 채무조정 신청을 접수하되, 코로나 재확산 여부, 경기여건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잠재부실 추이들을 감안하여 필요시 최대 3년간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캠코는 국가경제 위기 때마다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통해 축적해온 위기대응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출발기금의 차질 없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나 재도약할 수 있도록 캠코가 함께 뛰겠습니다.
새출발기금은 우선 1년간 채무조정 신청을 접수하되, 코로나 재확산 여부, 경기여건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잠재부실 추이들을 감안하여 필요시 최대 3년간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캠코는 국가경제 위기 때마다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통해 축적해온 위기대응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출발기금의 차질 없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나 재도약할 수 있도록 캠코가 함께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