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연예계의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제보 덕분이었는데요.
신고자는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변호사 대리신고제도’를 통해 용기를 내주었습니다. 공익신고는 이렇듯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짐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부패방지법(2002년), 공익신고자 보호법(2011년) 등의 법적 보완과 인식개선 노력을 통해 우리 사회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청렴한 사회·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는 캠코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